불법 동여상 촬영 유포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정준영이 버닝썬 사태 관련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구속되었습니다. 정준영은 '먼저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오늘 구속 영장실질검사에서는 심사에서 수사기관의 청구 내용을 일체 다투지 않고 법원에서 내려지는 판단에 겸허히 따르겠습니다' 라고 인터뷰하였는데요. 서울중앙지법에 있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이 됐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피의자가 제출한 핵심적인 물적 증거 상태 그리고 내역 또 범행 이후의 정황..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추어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았고... 결국 구속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22일 오후 남부구치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