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3시 50분쯤 강원도 정선에서 큰 산불이 났다. 지난 18일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한 이후 또 다시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강풍과 급경사 지형 탓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곳은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아우라지역 레일바이크 인근 국유림으로 정확한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산불 발생 초기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2대 등 총 12개의 헬기를 투입하여 진화에 나섰지만 초기 진화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산림청 소속 초대형 2대와 카모프 7대, 정선군 임차 1대, 강원소방 1대, 공원 지원 1대 등 헬기가 출동했다. 지상에서는 산림청 공중진화대 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2명, 정선소방서 24명, 공무원 14명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