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정희(42)가 발레리노 김희현(36)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결혼식은 3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15일 임정희의 소속사인 P&B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었는데요. 약 1년간 조용한 교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였고, 10월에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임정희는 결혼 소식을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며, 웨딩 화보를 공개하였는데요. "음악과 춤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함께 있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고, 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 평생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예비 신랑과 함께 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