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2

류미진 총경, 이태원 참사로 대기발령

이태원 참사로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내부에서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류미진 인사교육과장(총경)을 대기 발령했다고 합니다. 류미진 총경은 어떤 사유로 대기 발령을 받게 된 것일까요? 류미진 총경은 참사 당일 상황관리관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상황관리관이란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을 대리해 서울경찰청장에게 치안상황을 보고하고, 긴급한 사정은 경찰청 상황실에 보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하네요. 또한,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치안 상황을 검토하고, 상황에 따른 조치를 결정하는 것도 상황관리관의 책임으로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근무를 맡았던 류미진 총경은 상황실에 있었어야 했지만 자신의 사무실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일반적으로 상황관리관은 정..

이지한,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 연예인

프로듀서 101 시즌2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린 후 배우로 활동했던 이지한(향년 25세)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지한과 함께 이날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4명이 사망할 정도로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 수 없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은 29일 밤에 머물러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지한의 사망 소식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서 전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슬픈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입니다. 935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