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전참시)'에 출연한 이후 갑을관계에 대한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청아의 매니저는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해 이청아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갑을 관계'라고 말하며 불편함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보기 너무 불편했다. 일을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이청아가 차에서 내릴 때 문 닫지 않고 내려 매니저가 다시 내려서 닫고 차에 타는 장면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매니저한테 반말하고 호칭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면...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청아와 매니저와의 관계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매니저가 프로의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