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한 2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연예인 이지한 영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배우 이지한이 오늘(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명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지한의 소속사인 935 엔터테인먼트는 "935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 너무 빨리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장례식장에는 이지한의 동료들이 자리를 지켰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 등이 찾아와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고인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배우들과 제작진 역시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사고 이틀 전까지 웃으며 촬영을 했었는데, 갑자기 곁을 떠난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지한,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 연예인

프로듀서 101 시즌2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린 후 배우로 활동했던 이지한(향년 25세)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지한과 함께 이날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4명이 사망할 정도로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 수 없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은 29일 밤에 머물러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지한의 사망 소식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서 전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슬픈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입니다. 935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