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매리(50세)가 이재용 삼성회장에게 계란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일 9시 40분쯤 이재용 회장은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도착해 법원으로 이동하는 중 자신에게 계란이 날아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다행히 계란을 맞지 않았지만 매우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과연 그녀는 왜 이재용 회장에게 계란을 던지게 되었을까요? 이매리는 계란을 던진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이재용 재판출석할때 이재용에게 계란 2개 던졌다. 대출만주고 해외출장비도 안주고 사과답변보상금 없이 용서협력공익미쳤냐? 대출만주니 한국축구 망했지. 이재용 재판도 망해라. 홍보대사관심없다" 등의 글을 올렸는데요.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