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690화 2

열혈강호 690화 리뷰

열혈강호 69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자하마신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한비광을 속박하기 시작하는데요. 한비광은 그런 자하마신을 피해 공중으로 도망가려고 하지만 오히려 풍연과 함께 속박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에게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 법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비웃죠. 그리고 잠시 기다리라는 말을 남긴 채 한비광의 몸을 접수하기 전 만활대법부터 처리하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은총사는 자하마신의 기운으로 초토화된 무림 진영에서 유세하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자하마신의 기운이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되고, 이 기운은 오직 팔대기보만 상대할 수 있다고 말하죠. 즉, 한옥신장으로 만활대법이 펼쳐진 안쪽은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이죠. 은총사는 아무 의미 없이 동료들을 잃고 남은 인원은 이제 자신들 ..

열혈강호 690화 업데이트 안내

12월 14일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열혈강호 690화가 작가님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12월 16일 월요일 오후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수십 년째 연재 중인 열혈강호가 완결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하마신과의 전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됩니다. 특히 모든 팔대기보들이 자기의 진정한 주인을 찾아 힘을 합쳐 어긋난 욕망을 가진 팔대기보를 자체 정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어긋난 욕망을 가진 자체 정화대상이 마령검을 의미하는 것일지? 도월천의 리타이어로 일월수룡륜의 존재는 잊혔으며,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진정한 주인이 되지 못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다른 인물이 일월수룡륜의 주인으로 등장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인 듯합니다. 과연 팔대기보전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얼른 열혈강호 690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