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전 열혈강호 66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복마화령검으로 천마신군을 공격하였습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을 바라보면서 그 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죠. 즉, 복마화령검이 사음민에게 힘을 주었지만 언제든지 그의 기를 빨아들여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음민은 심검이 박혀있는 상황에서 자하마신의 명령을 듣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이번 고비만 넘긴다면 분명히 신지가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무림진영은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로 인해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림 진영 외곽에서 정파인들은 천검대를 상대로 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또 다른 무리의 무림인들이 지원을 하기 위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