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6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신지의 무사들이 자하마신의 명령으로 총공격을 하고 있는데, 무림 진영은 현음독고에 중독된 이들로 인해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한비광은 인간을 초월한 힘으로 자하마신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신지의 무사들은 두 사람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전장을 넘어 무림인들이 있는 진영으로 돌격하자 흑풍회가 나타납니다. 천검대는 흑풍회를 상대로 자신들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냐며 맹공을 날리고, 제7 돌격대장 홍균은 그런 천검대를 상대로 흑풍회를 지휘하다가 위기에 처하는데요. 그때 제3돌격대장 남중보가 나타나 광혼천검대를 상대로 강렬한 일격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말하며, 천검대와 같이 실력 있는 자들이 대규모로 몰려온다면 자신들만으로 한계가 있으니 최대한 저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