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KBS에서 개최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진행된 에이핑크 무대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에이핑크는 '인트로 + ##응응' 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는데요. 노래가 다 끝나기도 전에 화면이 급전환되면서 에이핑크가 준비한 무대를 마무리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에이핑크와 댄스팀 및 스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이에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팬들은 KBS는 에이핑크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죠. 가요 데뷔 약 10년 차 걸그룹인 에이핑크는 유독 다른 그룹에 비해서 푸대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우선 팬들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에이핑크는 포토타임을 가지 못해 정은지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또한 리허설도 제대로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