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12화] 달래가 떨어뜨린 어검.. 신치수의 손에.. 하선 정체가 들키다! 18일 방영된 왕이 된 남자(12화)에서 신치수가 드디어 광대 하선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면서 드라마의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달래가 법천사에서 자해를 방지하기 위해 갖혀있던 폭군 이헌을 풀어주면서 발암 캐릭으로 등극하였는데요. 이때 챙겼던 어검이 떡밥으로 회수가 되는군요. 도승지 이규는 광대 하선의 약점이 될 달래(신수연)와 갑수(윤경호)를 주호걸(이규한)이 머무는 집에 피신시켜 놓은 상태... 주호걸은 달래와 갑수가 간직하고 있던 벽서를 발견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데... 그 표정을 본 달래와 갑수 역시 덩달아 긴장 모드... 주호걸은 '진작 말을 하지!!' 라며 '자네들도 자신처름 임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