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미녀 배우이자 서세원의 부인이었던 서정희(나이 만59세)씨가 유방암 투병 중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정희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추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 치료를 받으며 가발을 쓴 모습으로 소통을 해왔는데요. 어떤 심경의 변화로 삭발을 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정희의 인스타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역경의 열매(7) 올려 달라는 요청으로 지난 것을 다시 올린다. 지난7회차이다. 가발을 벗고... 항암 치료를 하면서 열이 올라 생사를 오갈 때 딸 동주가 내 귀에 속삭였다. "엄마 병 치료하고 얼른 일어나 여행가자" 그말에 힘이 났다. "그래 우리 딸하고 여행 가야지..." 아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