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이 36년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영면하였습니다. 5일 오전 9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박지선과 박지선 엄마의 발인식이 치러졌습니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동료 개그맨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이 잠든 관은 영결식장 밖을 빠져나와 고인의 일터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등을 거쳐 장지인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그녀를 추모하며 빈소를 찾았습니다. 생전 그녀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웠는가를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박지선을 추모하며... 마지막 길을 배웅하였습니다. 가장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동료는 김신영과 안영미 등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박지선의 비보를 전해들은 안영미와 김신영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