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

박유천 기자회견.. '자신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 황하나에게 협박에 시달려..'

황하나에게 마약을 먹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유천... 급하게 금일 6시경에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JTBC뉴스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고... 무척 힘든 시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자신이 직접 모든 것을 직접 솔직히 말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며 '저는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고, 한동안 긴 수사를 받았고... 법적으로 무혐의가 입증되었으나... 저는 사회적인 질타와 도덕적인 죄책감... 그리고 수치심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라고 말합니다. 또한 박유천은 '자숙하고 반성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냥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저 자신이 용서가..

박유천, 황하나 마약수사 관련 기자회견!!

그룹 JYJ 멤버 박유천(32)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로 지목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즉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직접 기자분들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며 금일 오후 6시에 기자회견을 연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황하나는 연예인 지인이 마약 권유하였고... 잠든 자신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여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마약을 그만하고 싶었지만 연예인 지인 A씨의 강요로 투약하면서... 다시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연예인 A가 박유천이라는 소문이 급속하게 번져갔습니다. 지난해 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