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이자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박수영, 나이 29세)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로부터 1년을 구형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리지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 경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리지는 만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가던 택시를 추돌합니다. 이로 인해 사고 접수를 받은 경찰은 리지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리지의 음주운전 추돌사고로 경찰은 다음과 같이 결과를 발표하였는데요. 해당 사고는 가벼운 접촉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리지 모두 별다른 인면 피해가 없었다고 합니다. 리지는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하고 자신이 음주운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