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이 한 주민을 공격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5월 4일로 경기도 광주시에서 김민교가 기르던 반려견이 집 근처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노인을 습격하여 크게 다쳤습니다. 반려견 사고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가해자 견주로 김민교를 지목하였고... 한동안 김민교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는데요. 같은 날 오후 SNS를 다시 공개 전환 후 "앞집 할머니 치료 중, 함께하고 있다'고 시인을 하였습니다. 당시 언론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아 누리꾼들은 책임감이 없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김민교는 자신의 SNS에 피해자에 대한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 이에 대해 대응할 수 없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SNS에 올라온 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