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월성원전 부지 인근에서 방사성 물질이 광범위하게 누출된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 방사성 물질 누출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누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아 인근 주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7일 방송된 포항MBC 보도에 따르면 "한수원 자체 조사 결과 경북 경주 월성원전 부지 10여 곳 지하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에 대량 함유된 방사성 물질로 만약 인간의 몸에 흡수된다면 내부 피폭을 일으켜 유전자 변이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전 구조상 방사성 물질은 안전을 위해 완전히 밀폐한 후 격리된 시설 설비가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검출되어서는 안되는 물질인데요. 한수원 조사 결과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