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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전영자 부부.. 결혼 44년 만에 결별... 졸혼이란?

알풀레드 2019. 4.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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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이외수, 전영자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별거에 돌입.. 이혼논의 중 졸혼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외수 작가는 강원도 화천에, 아내 전영자 씨는 춘천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전영자 씨는 인터뷰에서 '건강이 나빠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남편 이외수와 이혼을 원치 않아 졸혼으로 합의했다'며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찾고 싶었다. 잘 해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전 씨는 '내 인생의 스승이 이외수다. 나를 달구고 깨뜨리고 부셨던 사람이다. 그를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없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여러 차례 이혼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에서 수차례 밝힌적이 있습니다. 또한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결혼 44년 만에 '졸혼'을 택하고 각자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한편, 졸혼의 의미는 '결혼 생활을 졸업한다'는 의미로 이혼을 하지 않은 채 부부 관계를 정리하고 간섭 없이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법적으로는 부부지만, 사실상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죠. 




<출처. 네이버 뉴스 내용 참고, 방송 놀러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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