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사회:)

진주 아파트 방화 및 흉기 난동 범인... 조현병과 증상은?

알풀레드 2019. 4. 17. 18:40
반응형

 

   오늘 새벽 경남 진주 가좌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는데요.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람들 가운데 10대 2명도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사건의 범인은 2015년 12월부터 입주해 혼자 생활해왔으며... 범행을 시인하고 있으나 범행동기는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서 방어하기 위해 그랬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어 가족, 주민을 상대로 수사예정에 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범행 동기를 횡설수설하다보니 정확하게 왜 피해자들의 목숨을 노렸는지가 설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사건이 있기 직전에 이 사람의 행적을 보면 특히 금년 폭력으로 입건이 돼서 벌금형을 받고 이후 여러 가지 어떤 오물을 투척, 고성방가 등을 하며 주변 사람들이 불만을 많이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미성년자 여자아이들을 쫓아다니기도 하면서...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웃간의 갈등이 원인이 결국 앙심을 품고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여진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네요. 




   현재 이 남성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앓고 있는 병이 조현병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조현병이란 일종의 정신분열증으로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병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환청, 망상, 이상 행동, 횡설수설 등의 증상과 감정이 메마르고 말수가 적어지며 흥미나 의욕이 없고 대인관계가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범인이 조현병과는 관련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자들을 살펴보면... 피해자들을 살펴보면... 4명이 갈등이 있었던 가족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며... 범행 당시 정신상태는 상당 부분 의사 결정 능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새벽 시간대... 사람들이 모두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휘발유를 가지고 불을 지른 후 복도를 쭉 쫓아오면서 불이야!! 라고 외친 후 사람들이 몰려 나오면 출구 어디로 내려갈 지 예견했다고 보여진답니다. 또한 흉기 2개를 몸에 숨기고 출구에서 기다리다가 피해자들을 선별해서 살인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모든 피해자가 노인이나 무방비 상태의 어린 미성년자들이기 때문에 방어능력이 있는 사람은 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리분별이 없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하네요. 




   진짜 이런 놈은 사형에 처합시다!!! 지금 공주 치료감호소에 수용됐다가 출소한 걸 말하고 있는데... 자기가 정신질환이 있다는 내용만 계속 떠드는 것을 보면... 정신질환이 아닌.. 그냥 사이코 패스가 아닐지... 선택적 장애를 가진... ㅆㄺ... 참... 참 마음이 아리네요. 



 <출처. YTN 뉴스 및 KBS 뉴스 내용 참고>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