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내기골프 논란' 사회적 문제 행동 하지 안았다고 반박!!

   지난 3월 16일 1박2일에 출연 중인 차태현은 김준호 등과 함께 수백만 원 대의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보도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당시 차태현은 내기골프를 했던 금액은 지인들과 또는 동료들과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도중 주고 받았을 뿐 현장에서 모두 돌려주었다고 했었습니다. 다만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사건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4일 한 매체는 차태현 김준호 등이 골프 내기를 했을 당시 참여한 인물에 대해 보도를 했는데... 네 명 중 한명이 바로 이수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내기 의혹이 생겨나자 이수근 측은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는데요. '사회적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수근은 지난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탁재훈과 검찰에 소환되었으며..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연예계 활동 정지 및 자숙기간을 가진 적이 있었죠. 이런 사건에 비춰볼 때 사람들은 이 골프내기 참석뿐만 아니라 혹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조사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참 연예계가... 버닝썬을 비롯하여 골프내기까지... 바람잘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수근 개인으로서는 참 아픈 가정사가 많은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참... 과거 이승기가 군대 들어갈 때 만약 이수근은 상처가 많은 형이라며.. 이 형이 스포츠를 참 좋아하는데... 혹시 스포츠 경기를 보는 중 핸드폰을 꼭 쥐고 있으면... 꼭 말려달라고 한 영상이 생각납니다. -0-ㅎㅎ..

 

   지난 도박 혐의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가진 이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수근... 과연 이번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 지 지켜봅시다!! 

<출처. 네이버 뉴스 기사 내용 및 tvN 등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