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연인 임세령과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해 데이트!!

   YTN Star는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이 3월 말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박람회)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도 이정재와 임세령 모두 미술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자리에는 이정재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우성도 함께 참석했다고 합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전무이사로 2015년부터 배우 이정재와 연인 사이라고 공개하면서 이슈가 되었었죠. 이날 임세령과 이정재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아트바젤 홍콩을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임세령은 사파리 스타일의 점프 수트를 입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뽑내었다고 전해집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정우성 모두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시아 최대의 아트마켓인 아트바젤 홍콩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열렸으며... 올해 행사에만 8만 8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한편, 임세령은 지난 1998년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아들인 이재용과 결혼하였으나... 2009년 합의 이혼 후 2015년 이정재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고 열애를 인정하였는데요. 

   당시 이정재는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은 꾸준히 공개데이트를 즐기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출처. YTN Star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