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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UFN148/프리뷰/계체]스티븐 톰슨 vs 앤소니 페티스, 커티스 블레이즈 vs 저스틴 윌리스 출격 대기!!

알풀레드 2019. 3. 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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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금) 9시 UFC FIGHT NIGHT 148(=이하 UFN148)이 미국 테네시 네쉬빌에서 개최가 됩니다. 이번 경기의 메인 이벤트는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스테판 톰슨)과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앤소니 페티스가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지난해 은가누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한 커티스 블레이즈가 저스틴 윌리스를 상대하게 됩니다. 




   먼저 메인 이벤트의 계체 현상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먼저 앤소니 페티스의 모습입니다. 정말 해맑은 모습이죠? 앤소니 페티스의 경우 주활동 체급이 라이트급이지만 한때 페더급으로 내렸다가... 감량고를 겪다가 다시 라이트급에서 다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토니 퍼거슨과의 명경기를 만들었지만.. 결국 패배하고... 이번에는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린 모습입니다. 




   이어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스테판 톰슨)의 계체 모습입니다. 스티븐 톰슨은 지난해 대런 틸과의 5차전 승부 끝에 아쉬운 판정패를 받하였죠. 당시 경기로 인해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경기를 가지지 못하다가... 이번 UFN148에서 복귀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참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일단 웰터급 전선을 살펴보면 현 챔피언 우스만 카마루, 타이론 우들리, 콜비 코빙톤 등 TOP 5 랭커들은 대부분 타격전보다는 그라운드 기술의 스페셜 리스트이기 때문에 화끈한 타격전을 보기 힘든 전장입니다. 이 곳에서 킥복서 출신의 스티븐 톰슨은 랭킹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경기를 가지기가 참 힘이 들었죠. 




   반면, 앤소니 패티스 역시 화려한 타격 재능을 가진 선수로 킥복싱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두 타격가의 경기인만큼 화끈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헤비급 경기가 열릴 예정인데요. 커티스 블레이즈가 복귀전을 가집니다. 지난해 은가누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하면서 타이틀 샷을 눈 앞에 두고 물러서야 했죠. 




   저스틴 윌리스의 경우 UFC에서 4경기를 가진 신성 파이터로 현재 4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마크헌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적이 있죠. 과연 커티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어떠한 경기를 보여주게 될까요? 




   이외에는 비랭커들간의 대결이라 따로 포스팅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플라이급의 랭킹 1위 주시에르 포미가와 랭킹 4위의 데이베손 피구에이레도가 경기를 가지는데... 오프닝 경기로 열리는 것을 보면 경량급의 인기가 얼마나 없는지 알 수 있네요. 




   정말 기대되는 두 베테랑의 승부는 24일(일) 오전 9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 UFC 홈페이지 및 SPOTV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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