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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예능 첫 출연 진경! 유쾌한 입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알풀레드 2019. 3.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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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도플갱어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져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스페셜 MC로는 블락비 피오가 함께 하였는데요. 




   진경의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안겼습니다. 특히 '미혼'으로 표기된 자신의 프로필을 '돌싱'으로 바로잡는 등 솔직한 고백도 이어갔는데요.




   브라운관에서는 러블리~




   스크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배우 진경!!




   진경은 최근 종영된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주 역을 맡아 열연을 하였는데요. 나홍주는 나홍실의 하나뿐인 늦둥이 여동생으로.. 고래와 다양의 이모였습니다. 엉뚱한 면과 푼수 끼도 있지만 순수하고 눈물 많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죠. 




   이날 진경은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 특집과 관련.. '원래 하나뿐인 내편'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영화 팀과 일정이 겹쳐.. 여기로 붙었다'고 말합니다. ㅎㅎ 이에 전현무의 짓궂은 농담.. 




   정말 '하나뿐인 내편' 이라는 드라마가 히트이긴 히트였나 봅니다. 시청률이 무려 49.3%까지 올랐다으며... 진경은 나홍주역으로 출연하여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예능 나들리에 나서는 진경... 가족들이 많은 걱정을 하였다고 하는데... 유재석에게 좋으시죠? 제가 처음 나와서.. 라는 엉뚱한 멘트로 유재석을 당황시키는 진영!!ㅎㅎ




   진경은 '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한번 터지면 수위 조절이 안 돼서 막 간다!! 매니저가 긴장하고 있다'면서 '해투 나간다고 하니까 엄마가 전화 와서 내 얘기 하지 마래이'라는 말로 주변을 빵빵 터뜨립니다. ㅎㅎ




   또 언니가 전화 와서 '너 내 얘기하지마'라는 말을 들었고... 가족 얘기 나오면 할 수 있잖아.. 미리 전화하는 게 뭐 켕기는 게 많아 보다.. 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희순의 폭로에 따르면... '진경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말하는데요. ㅎㅎ 순간 욱하는 진경 씨!! 그런 진경을 컴다운 시키는 박희순... 




   급히 연예인 병이 아니라며... 홍보를 하기 위해 다시 만났는데... 침착하고 겸손한 분인데!! '나홍주' 캐릭터로 인기가 올라가니까...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한 기자가 '그동안 쎈 캐릭터를 많이 하였는데... 러블리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어렵지 않으세요?' 라는 질문에 진경은 '깜짝 놀랐어요~ 러블리가 나랑 너무 잘 어울려서' 라며...


 


   잘난 척을 많이 하시더라고 말하면서 주변을 초토화 시킵니다. ㅎㅎ



 

   이날의 해투 출연으로 진경은 양대 포탈 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진경은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한 이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였는데... 이때 배우로서 상당한 내공을 쌓고 드라마와 영화로 무대를 옮기면서 카리스마, 차가움, 코믹, 러블리 등 팔방미인이라고 표현이 될 정도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죠.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영화 '감시자들', '암살', '베테랑' 등에서 이름을 날렸는데요. 정말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하였네요. 



<출처. 해피투게더 시즌4 및 진경 공식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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