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가이드 스트립바 방문 강요 폭로!!
얼마전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 연수 중에 가이드를 폭행하고 또 여성 접대부를 요구해서 물의를 일으켰었는데요. 이번에는 예천 지역 국회의원인 최교일 의원이 해외 연수에서 스트립바에 가자고 얘기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현지 가이드 대니얼 조는 경북 지역의 c 모 국회의원이 식사 후 저녁에 맨해튼에서 보통 우리가 저녁을 먹게되는데... 식사 후에 자꾸 미국 여자들 스트립바를 가자고 굉장히 강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이겨서 그들과 함게 그쪽으로 안내를 했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예천 지역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릴 만한 일이 자꾸 연이어서 발생을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런 주장을 현지 가이드 대니얼 조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왜 이 시점에서 폭로를 하게 된 것일까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 현지에서 약 20년 정도 가이드 생활을 계속해 온 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폭로를 하게 된 계기는 공무원들이 공무상으로 왔는데.. 국미의 세금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와서 그것도 일정에 없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상당히 분개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시정을 하면 좋겠다고 폭로를 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 예천군의 군 의원들과 관란하여 캐나다에 있는 미국 시민권을 가진 가이드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본인도 유사한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동참을 하였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니얼 조에 따르면... 2016년 9월 24일 경 그 날 저녁은 매우 한가한 날이었는데.. 최교일 의원은 저녁식사 후 스트립바에 가자고 굉장히 강요를 하고 강압적인 분위기를 마늘었다고 합니다. 마지못해 이 가이드도 데려갈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었는데.. 그 당시 보좌관도 이런 데 가도 되느냐고 반문을 했다고 합니다. 최교일 의원은 이런 문화도 체험을 해야한다며 일행 8명을 데려 갔다는데요.
이에 대해 최교일 의원 입장은 술 한잔 할 수 있는 주점을 알아봐 달라고 한 사실은 있으나.. 스트립바에 가자고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은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대니얼 조가 말한데로.. 그 당시 최교일 의원이 다녀갔다고 하는 스트립바로 가서 취재를 하면..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최교일은 스트립바는 아니지만 무희는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역시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이죠.
스트립 바 방문에 대한 엇갈린 입장인 대니얼 조와 최교일 의원... 특검을 하든.. 미국 현지에서 취재를 하든..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밝히면 좋겠네요. 개인돈내고 놀로가는거면 누가 뭐라고 하겠냐만은.. 공무중에 이런 곳을 갔다는 것은.. 파면 조치를 당해서 할 말이 없을 것 같아요.
<출처. YTN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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