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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미확인 비행물체 그 5%의 비밀(+로스웰 UFO 추락 음모론, 외계인, 가평, 51구역)

알풀레드 2024. 12. 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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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에서는 "미확인 비행물체 - 그 5%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날 이야기 친구로는 허경환, 빽가, 윤하가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회는 약간 쉬어가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확인 비행물체란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라는 단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외계인의 비행선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UFO는 촬영 시점에 확실하게 식별이 되지 않는 물체 등을 총칭하는 단어로 만약 외계생명체가 발견이 된다면 더 이상 UFO가 아니라고 하네요.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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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는 수세기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이슈와 논란을 이끌어냈습니다. 누구도 UFO를 발견하지는 못했고, UFO를 발견했다고 하는 사람도 착각이거나 조작하였기 때문이죠. 또한, 새 떼, 날벌레, 유성, 비행기 불빛, 스텔스기, 인공위성, 기상관측기구나 구름, 풍선 등 다양한 종류가 UFO로 오인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UFO의 존재가 실존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UFO 목격담 중 95%는 관측자의 오해나 조직으로 판명이 나고 있으나 5%는 정확히 어떤 물체인지 파악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UFO을 생각하면, 접시형 우주선을 떠올립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UFO 사진은 바로 가평에서 촬영된 사진인데요. 노부부가 평화롭게 참깨를 타작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김선규 기자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하늘에 의문의 물체가 사진속에 등장한 것인데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UFO 사진으로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 기관들이 해당 사진 속 UFO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명확히 밝혀내지는 못했고, 조작되지는 않았으나 작은 물체가 렌즈를 지나가다가 찍힌 것 정도로 정리된 상황입니다. 

 

출처. 커뮤니티 사이트

 

또 다른 UFO와 관련된 사건은 바로 로스웰 UFO 추락 음모론이 있는데요. 1947년 7월 2일 미국의 뉴멕시코주 남동부의 로스웰 인근에 미확인 비행 물체(UFO)가 추락했다는 음모론입니다. 당시 코로나라는 마을 인근에 추락하였으며, 가장 먼저 수사한 공군이 로스웰에서 왔기 때문에 로스웰 사건으로 불리고 있죠. UFO 음모론 중 가장 유명한 사례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워싱턴주 케이케이드 산 인근 3,000m 상공에 번쩍이는 섬광과 비행물체가 나타나면서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케이네 아놀드라는 인물은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가던 중 일반 비행기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물체를 목격했고, 언론에 보도합니다. 그러던 중 월리엄 브래즐이라는 농부는 로스웰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의 잔해를 발견하고 지역 보안관에게 연락했고, 보안관은 미 육군 항공대에 연락합니다. 제스 마셀 소령은 군인들을 데리고 브래즐과 등행해 잔해를 수거하였는데요. 당시 육군 항공대는 '비행접시를 포획했다'라고 발표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하지만 발표내용은 24시간만에 정정되었고, 기상 관측용 기구가 추락해 잔해를 회수했다고 공식 발표합니다. 단순한 해프닝 정도로 끝이 났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87년 영국의 UFO 연구가 티모시 굿이 해당 사건을 겪었던 월리엄 브래즐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주었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은 전합니다. 다만 폴리에틸렌 은박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던 브래즐이 절대로 알 수 있는 물건이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티모시 굿의 주장 후 1995년 영국의 실업가인 레이 산틸리가 자신이 외계인 해부 필름을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 저명 인사들을 초대해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공개한 필름은 특수 효과를 통해 외계인 모형을 제작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모론자들은 여전히 UFO가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고 믿고 있죠. 사실 어떤 말을 해도 이들은 믿지 않았을 것이고, 해당 사건은 결국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51구역 역시 외계인과 UFO를 연구하는 곳이라는 음모론이 끊임없이 생겼습니다. 군사 시설이지만 경비가 지나치게 삼엄하고 지도에 나타나지 않으며 미스터리 서클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것은 스텔기 등 최첨단 기체를 시험하는 중요한 곳이기에 당연히 경비가 중요하고, 군 시설을 지도에 표기한다면 냉전 시대임을 가만해 적의 주 타깃이 될 수 있기에 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와 51 구역 등은 51 구역의 외계인과 UFO를 연구하는 곳으로 표현되고 있죠.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물론 UFO와 외계인이 반드시 없다고 할 수 없으며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들과 조우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올 수 있죠. 과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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