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킹덤:) 연재 소개!

킹덤 801화 리뷰

알풀레드 2024. 7. 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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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80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번오 전투에서 대패한 진나라는 중화 통일의 길을 잠시 멈출지, 개혁을 단행하여 다시 일어서 통일의 길을 갈지에 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일부 대신들은 과거 5패와 같이 열국의 동맹을 노리자고 제안하는데요. 진왕 영정은 중화 통일의 길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창평군은 진왕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세 가지 개혁안을 구상하죠.  

 

출처. 킹덤 8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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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개혁은 바로 호적을 만들어 진나라 전토의 인구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즉 인구만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진나라 안에 성인이 어디에 몇 명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에 군대를 쉽게 양성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유목민이나 미개발된 산간 등의 마을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행정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창문군은 온 나라의 남자를 병사로 만들려면 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날 것을 우려합니다.

 

출처. 킹덤 801화

 

하지만 창평군은 평범한 대책으로는 반년 간 병사 30만을 만들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하죠. 진왕 영정은 창평군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해 첫 번째 개혁을 단행합니다. 두 번째 개혁은 군의 편성 개혁입니다. 현재 진나라에서는 육대장군 환기을 잃고, 왕전이 패배한 상황으로 대군을 이끌 수 있는 무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활약하고 있는 장군들을 대장군 바로 앞까지 단숨에 끌어올리는 것이죠. 

 

출처. 킹덤 801화

 

그 대상은 바로 비신대의 이신, 옥봉대의 왕분 그리고 낙화대의 몽염입니다. 세 사람을 불러들인 창평군은 바로 작전을 설명하는데요. 우선, 옥봉은 관상과 아화금을 장군으로 낙화는 애섬과 육선을 장군으로 승격합니다. 비신대는 강외를 장군으로 승격하고, 초수와 연은 오천장으로 승격합니다. 그리고 옥봉과 낙화를 각각 위나라와 조나라에서 오는 지원군을 저지하고, 비신대는 등군과 연합해 한나라를 멸망시키라고 명령합니다. 

 

출처. 킹덤 8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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