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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원인은?

알풀레드 2022. 2. 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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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4시쯤 영덕 지품면 삼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한 시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불씨가 살아남아 16일 새벽 2시 20분쯤 산불이 재발화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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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번진 원인으로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산불이 영덕읍 화천리 일대로 번짐에 따라 15가구에 대한 대피령을 내렸고, 오전 9시 30분쯤 화수1리 120가구, 화수2리 63가구에 대해 추가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출처. YTN 뉴스

 

산림청은 산불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불동원령 3단계를 발령하여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풍으로 임야 소실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산불 진압이 어려움에 따라 컨트롤 타워가 영덕군수에서 경북도지사로 이관될 정도라네요. 

 

출처. YTN 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장에서 직접 산불 진화를 지휘를 하고 있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지역에서 펌프차 18대와 물탱크차 7대를 동원하여 진압에 나섰고, 이어 추가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영덕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38대와 산불진화대원 1244명이 투입되었습니다. 

 

출처. YTN 뉴스

 

과거 강원도에서 번진 산불로 수많은 피해가 생겼는데... 얼른 진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재 컨트롤 타워에서는 오전 10시까지 영덕 산불 완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산불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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