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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수, 사망 원인

알풀레드 2022. 1. 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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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 배우 김미수(나이: 30세)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제는 별이 되어 버린 스타 김미수는 향년 30세로 영면에 들게 되었습니다. 평소 고인의 친분이 있었던 배우들은 SNS를 통해 생전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면서 추모하고 있습니다. 

 

<출처. 풍경엔터테인먼트>

 

김미수의 발인은 7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장지는 경기도 양주 하늘안 추모공원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러졌다고 합니다. 

 

<출처. KBS 출사표>

 

지난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부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출처. 설강화>

 

김미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설강화'에서 주인공 영로의 룸메이트이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는 사학과 4학년 여정민을 연기했습니다. 현재 '설강화'의 촬영이 끝난 상황으로 김미수의 촬영 분은 유가족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설강화>

 

김미수는 배우로서 진가가 드러날 시기에 이렇게 기약없는 이별을 하게 되어 참 안타까운 것 같네요. 김미수의 발인 소식은 CNN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CNN는 김미수의 죽음은 1987년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설강화'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루어 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출처. CNN>

 

또한, 앞서 넷플릭스 '지옥'에서 신천지회 회원 중 한 명인 집사 영인을 연기했다며 생전 활약에 대해 함께 전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처럼 그녀의 인생에 꽃이 필 수 있었을텐데 왜 그리 급하게 떠났는지.. 참..

 

<출처. 풍경엔터테인먼트>

 

김미수의 사망 원인은 소속사 및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줄 것을 언론에 요청함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죠. 일부 언론사는 정확한 근거없이 추측을 담은 기사를 보도하여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KBS 출사표>

 

한편, 김미수는 2013년 연극 '예술하는 인간'에 출연한 이래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2021년 꾸준히 단편 영화와 연극에 출연해왔고, 2019년 JTBC 드라마 '루왁인간'에 출연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드라마로 영역을 넓혔는데요.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캐스팅 되었으며, 해당 작품이 유작이 될 것 같네요. 

 

<출처. 설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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