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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망생 죽음,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는 누구?

알풀레드 2020. 11. 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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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가수 지망생이 성범죄와 관련된 유서를 남긴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0대 가수지망생이 유서에 언급한 이는 매우 유명한 뮤지션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가수를 꿈꾸던 20대 여성이 '사람에게 고통을 받았다'라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이 죽음이 작곡가이자 가수인 전 남자친구가 술에 약을 타서 먹인 뒤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저지른 것과 관련이 있다'고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지망생인 이 여성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밴드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휴대폰에는 사망 두 달 전 '술에 약을 탔다. 나한테 너 못할 짓을 한 걸 뒤늦게 알았다. 아무 것도 못하겠고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며 지인에게 호소하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습니다. 





   유족은 가수 지망생으로 꿈을 키우던 송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직접적 가해자로 전 남자친구인 A씨를 지목했습니다. A씨는 송씨의 전 연인이자 가수 겸 작곡가로 전해지며,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최근엔 유명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한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송 모 씨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딸은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인데... 이번 사건으로 딸을 잃게 되어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송씨의 지인들은 두 사람이 교제하던 시기 A씨가 송씨에게 불법 촬영과 성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으며... A씨가 보낸 불법 촬영 영상을 접한 후 고통스러워 했다고 증언했답니다. 





   현재 송씨는 A씨를 경찰에 고발한 상황이며... A씨의 변호인은 고발인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A씨 역시 자신은 절대로 그런 행위를 한적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경찰은 A씨를 폭력범죄처벌법과 강간치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대한 디지털 증거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고인이 된 박지선 씨의 사망 소식이 개그계와 연예계 전반에 걸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꿈을 키워나가던 한 가수 지망생은 죽음은 너무 안타까움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가수지망생 송씨를 불법 촬영한 유명 뮤지션이 누구인지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지목된 뮤지션은 BTS 작곡가 출신인 가을방학 멤버인 정바비(정대욱)씨가 지목을 받은 상황입니다. 





   정바비씨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함에 따라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내용이 나오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을 내리면 안될 것 같네요. 





   다만 사회적 약자에 포함되는 가수 지망생의 죽음에 연관이 된 유명 뮤지션은 엄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빨리 수사가 종결되어 가수 지망생 송씨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출처. MBC 뉴스데스크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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