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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007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 사망

알풀레드 2020. 11. 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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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숀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숀 코네리는 초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배우인데요. 영화 '007' 시리즈 총 25편의 중 6편에 출연하였으며, 007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세계 최정상급 배우가 되었습니다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31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환에 의한 사망인 것으로 추정이 되네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과는 관계가 없는 듯 합니다. 숀 코네리가 은퇴한 2006년 이후 현재 세대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0년대' 세대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배우이죠.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숀 코네리는 1962년 제작된 007 시리즈 중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습니다. 현재까지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숀 코네리의 제임스 본드가 최고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본드 역을 맡기 전 숀 코네리는 상당히 빈곤한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노동자 집안의 출신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연기 수업을 받지 못하였으며... 우유 배달과 같은 잡일을 하다가 미스터 유니버스 중량급에서 3위를 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입문할 당시에는 어색한 연기를 하면서 단역을 전전하다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우연히 007 제임스 본드 역에 캐스팅되면서 인생이 달라지게 되죠. 당시 엄청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007의 성공 이후 그야말로 영화계에서 탄탄대로를 달리게 되는 숀 코네리... 오리엔트 특급살인,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더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수많은 성공작을 남겼습니다. 이후 2006년 공식 은퇴를 선언을 합니다.  




   

   공식 은퇴전까지 '언터처블'에서 연기한 아일랜드 출신 경찰 역으로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골든 글러브(언터처블), 영국 아카데미(장미의 이름)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활약하였죠. 





   은퇴 이후 한동안 거의 잠적을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다양한 루머를 양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그는 스코틀랜드 독립을 열열이 지지하기도 하였는데요.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때 독립 운동을 열성적인 지지자로 활약했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영화계의 거장 숀 코네리의 사망 소식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숀 코네리 영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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