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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코로나 확진자, 강남구보건소에서 서울시립 서남병원으로 이송, 동선 파악중!

알풀레드 2020. 2. 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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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나 발생하여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날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오전 강남구에서도 27세 남성과 30세 여성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브리핑에서 정 구청장은 '신천지 교회 신도인 27세 남성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거주자로 대구 소재 대학 대학생이며, 지난 1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19일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누나 집을 방문해 머무는 중 25일 오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리기 위한 확진조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른 30대 여성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회사원으로 지난 16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웨딩홀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후 1년 전부터 강남구 압구정동 언니집에서 함께 생활을 하다가 37.5도의 고열과 기침, 가래증세를 보여 25일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 조사결과 양성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남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즉시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에 통보 조치하고 오늘 오후 두 확진자를 모두 양천구 소재 서울시립 서남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조치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강남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두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여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또한 강남구보건소를 포함한 확진자가 머무른 동선을 파악하여 압구정동과 논현동 아파트, 오피스텔, 거주지 인근 지역과 회사 사무실, 헬스장 등 1차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정 구청장은 강남구는 지역 확산 최소화를 위해 확진자에 대해 더 자세한 동선을 파악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2차 소독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교인이라는 말만 들어도 현기증이 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이단 종교자가 이정도로 많이 있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0-. 신천지 교인들은 나라 경제를 파탄에까지 몰아넣고...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다니고 있는지... 분노를 금할 수 없네요. 



<출처. JTBC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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