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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쯤에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단층 기와집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에서 추산한 결과 약 4천 7백 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었다고 합니다.
화재 원인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데요. 집주인은 설 명절을 맞아 아들 가족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아궁이를 이용하여 장작을 때웠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와 가까운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하네요.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는 주변 이웃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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