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20대 여성 A 씨가 오토바이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B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새벽 배달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사고 후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키우는 강아지를 안고 있었다는 증언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죠. 또한,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도 협조를 하지 않고 경찰이 강아지를 분리하려고 시도하자 거부하면서 엄마랑 통화하겠다며 사고 수습을 지연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몇 분간 실랑이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