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코로나 2

화성시 수원자혜학교 코로나 확진자, 진안동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29일 화성시는 11시3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화성시 5번과 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습니다. 확진자의 정보를 살펴보면 5번 확진자는 42세 여성으로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6번 확진자는 5번 확진자의 딸로 16세 여성으로 확인됩니다. 한 언론 매체(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들 부녀는 화성시 수원자혜학교 재학생과 그의 부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수원자혜학교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까지 올라온 것이 없으며...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성시는 나머지 가족 1명이 음성 판정을 받게 되자 별도 거쳐를 마련해 자가격리를 하였고... 5번과 6번 확진자의 주거지 주변을 소독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현재 확진자..

화성시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탄성심병원 양성 판정 받아

경기도에서는 광명시에 이어 화성지역에서도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화성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남성으로 확인이 되며 경북 구미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화성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17일 구미 지역 출장을 다녀온 화성시민으로 현재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간의료기관 검사결과 첫 양성 검체는 보건당국의 확인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침에 따라 최종 판정 기관인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하네요.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늦은 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성시민들은 화성에서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해당 환자의 동선을 공개하라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