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혼오성창 3

열혈강호 626화, 개방된 추혼오성창과 마령검의 위력

기다리던 열혈강호 626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는 살성 노호와 천신각주 사음민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호는 추혼오성창을 개방하여 추혼혼천세를 시전하여 사음민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진각성한 추혼오성창의 위력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였는데요. 하지만 사음민은 마령검의 도움으로 추혼혼천세의 기운을 뚫고 나옵니다. 그런 모습을 본 노호는 사음민에게 이제야 정신이 드냐며 조소를 날리죠. 잔뜩 열 받은 사음민은 잘도 자신을 여기까지 몰아넣었다고 말하며 마령검의 기운을 끌어올리는데요. 진심을 다해 상대하겠다고 말합니다. 사음민은 더이상 몸이 마령검의 침식을 버티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재가 될 각오로 승부를 낼 작정입니다. 노호 역시 승부를 걸려고 하죠. 추혼오성창과 마령검의 기운이 점차 강해지면..

열혈강호 623화, 진각성한 팔대기보(추혼오성창, 마령검)의 위력

연말 열혈강호 623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살성 노호와 천신각주 사음민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약선과 도제는 노호를 괴물이라고 칭했는데. 그이유는 이기어창술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기어창술은 기를 통해 창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적을 공격하는 경지를 가르키는데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내공이 바쳐주어야 합니다. 사실 노호가 천하오절급의 내공을 가졌을리 만무하고 노호의 실력 상승 + 팔대기보의 위력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살성 노호와 천신각주 사음민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됩니다. 노호의 파상공세에 사음민은 가볍게 회피하지만 그틈을 놓이지 않고 돌격하는 노호... 그 모습을 본 사음민은 진각성자 답게 초식에 거침이 없다고 평가하는데요. 사음민 역시 팔대기보인 마령검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마령검에..

열혈강호 622화, 살성 노호 이기어창술로 천신각주 사음민을 공격하다!

열혈강호 622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이 개방된 일월수룡륜을 활용하여 정파인들을 공격했었는데요. 보다 못한 살성 노호가 추혼오성창을 개방하여 도월천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하지만 노호의 목적은 도월천이 아닌 천신각주 사음민이었습니다. 자하마신은 사음민에게 마령검을 가지고 노호와 대결하라고 명령하고... 이에 사음민은 마지못해서 노호와 대결을 시작합니다. 사음민은 신지 검종의 후예인 자신을 상대하겠냐면서 단숨에 제압해 분수를 알게 해 주겠다고 맹공을 가합니다. 그 대결을 지켜보는 혈뇌와 철혈귀검 임철곤... 철혈귀검은 창 잡이 놈이 괜한 짓을 했다며... 사음민을 도발하여 대결로 끌어내는 것은 성공했지만 정작 그의 실력이 어떤지 모른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이대로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