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S 연기대상' 영예의 주인공이 결정되었습니다. 올해 KBS 연기대상은 바로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 역으로 활약한 지현우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13년 만에 KBS 주말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자신만의 연기 내공으로 완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대상의 주인공을 결정하기 위해 전년도 대상의 주인공인 천호진 씨와 KBS 사장 김의철 씨가 나왔습니다. 지현우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이 상을 받은 건 신사와 아가씨 대표로 받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개인상이 아닌 작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식당을 가면 어머니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