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풀'의 일상리뷰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앞서 방영된 초콜릿의 후속작품으로 동명의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원작으로 하고 있죠. 주요 스토리는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이라는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이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면 1회 약 4.9%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평균 시청률이 약 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태원 클라쓰가 흥행을 할 수 있는 요건으로는 네 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박새로이(박서준)와 조이서(김다미)의 알콩달콩한 케미... 이와 함께 오수아(권나라)와의 삼각 관계... 장가의 회장인 장대희(유재명)와 박새로이(박서준)의 갈등 구..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가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 방영된 '이태원 클라쓰'의 8화에서는 장가그룹의 회장 장대희(유재명)는 박새로이(박서준)를 무릎꿇리기 위해 거대한 자본의 위력을 손수 모여주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새로이는 장대희의 협박과 회유에 전혀 신경을 쓰지않고 정도를 걷기로 굳게 다짐하죠. 하지만 조이서(김다미)는 그런 박새로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대희의 아들인 장근수에게 박새로이와 장대희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장근수가 퇴사하는 조건으로 단밤을 되살리려고 하죠. 박새로이는 이런 위기 상황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냅니다. 바로 건물을 사서 장대희가 더이상 단밤을 건들지 못하게 만든 것이죠. 이에 장대희는 박새..

JTBC 금토 드라마 '초콜릿'의 후속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방영된 '초콜릿'의 시청률이 약 3~4%대를 유지하였다면, '이태원 클라쓰'의 경우 1회만에 시청률이 4.9%를 기록하였고... 이어 4회에 9.3%를 기록하였는데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인기를 모으면서... 덩달아 웹툰 원작 '이태원 클라쓰' 의 결말 역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방송 초반 주인공인 박새로이(박서준)는 장가와의 악연으로 인해 지속한 인생의 고비를 맞았는데요. 특히 장가의 후계자 장근원으로 인해 아버지가 사망하게 되는 아픔을 얻게 됩니다. 이 가운데 소중한 인연이자 악연이 될 첫사랑 오수아(권나라)와의 만남을 얻기도 하죠. 오수아는 박새로이 아버지가 후원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