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3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과연 둘의 대결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도월천이 일월수룡륜으로 소환한 수룡이 진풍백을 덮쳐가고, 진풍백은 천근추라는 무공을 통해 순식간에 수룡을 따돌립니다. 하지만 그런 진풍백의 움직임을 예상한 듯 도월천은 일원수룡륜을 이용해 진풍백을 끊임없이 압박하는데요.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존재를 알고 난 후 한시도 쉬지 않고 운용법을 생각해왔고... 일월수룡륜이 자신의 손에 있는 한 절대로 자신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합니다. 진풍백은 자신을 덮쳐오는 수룡을 무시하고... 곧장 도월천에게 돌격하는데요. 진풍백은 천마봉익장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자... 즉시 도월천은 팔을 들어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