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2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을 받은 한비광은 담화린과 유세하를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방어를 하였는데요. 그 충격의 여파로 세 사람은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정파인들과 살성 노호 그리고 매유진은 그들의 상태를 걱정하고, 혈뢰는 즉시 도존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자하마신의 공격에 신지 무사들은 모두 어리둥절해하고... 천신각주 사음민은 살성 노호와의 대결로 인해 진기를 소모하여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신지 무사들은 자하마신이 방해꾼이 죽은 걸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으니 그 자리에서 대기하는 선택을 하는데요.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아낸 한비광과 담화린 그리고 유세하는 모두 쓰러져 있습니다. 한비광이 쓰러진 곳에 가장 먼저 도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