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20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자하마신에게 일월수룡륜의 중요한 조각을 얻으면서 끝이 났습니다. 일월수룡륜에 중요한 조각을 넣게 되자 울림이 생겨나고... 주변에 있는 살성 노호의 추혼오성창, 미고의 한옥신장, 매유진의 현무파천궁이 공명을 하는데요. 일월수룡륜에 중요한 조작이라고 하는 구슬을 장착하자... 화룡도와 같은 모습으로... 두 마리의 수룡이 깨어나게 되고... 주변에 있는 자하마신과 천신각주 사음민은 그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을 들고 만연의 미소를 지으며 드디어 얻었다고 말하는데요. 자하마신에게 평생의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고 말하며... 답례할 기회를 요청한다고 말합니다. 즉... 이 지루한 전장에 소모전을 끝내도록 하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