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15화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자하마신의 분신과 대결이 마무리될 조짐이 보입니다. 담화린은 분신 1호와의 대결에서 궁지에 몰렸으나 축기회류라는 초식을 이용해 자신보다 강한 고수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합니다. 분신 1호는 큰 부상을 당하지만 담화린에게 이 곳을 빠져나갈 수 없을 거라는 말을 남기는데요. 담화린은 분신 2호와 싸우고 있는 한비광에게 위험하다며 얼른 빠져나오라고 외칩니다. 그런 담화린을 본 분신 1호는 금제를 풀어 무한의 기를 사용하고 있는 2호와 진기대결을 하는 중이며... 이 세상 누구라도 2호와의 진기대결을 버틸 수 없다고 조소하는데요. 그 순간 한비광이 분신 2호의 목을 베고... 목이 떨이지는 찰나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한 채... 분신 1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