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2

2021 KBS 연기대상 - 김소현, 박은빈 최우수상 수상 소감은?

2021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여자부문의 주인공이 결정되었습니다. 워낙 쟁쟁한 후보들이 최우수상 여자부문의 후보에 올라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었는데요.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바로 "달이 뜨는 강"의 김소현과 "연모"의 박은빈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여자부문의 후보는 "오월의 청춘"의 고민시, "달이 뜨는 강"의 김소현, "연모"의 박은빈, "대박부동산"의 장나라, "빨강 구두"의 최명길, "오케이 광자매"의 홍은희가 있습니다. 누가 최우수상을 받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쟁쟁한 후보들이 올랐네요. 이러한 쟁쟁한 최우수상 후보들 가운데 영예의 주인공은 김소현과 박은빈이었습니다. 김소연은 백색의 드레스로 무대를 빛냈고, 박은빈은 검은색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소현과 박..

SBS 연예대상 후보 - 김구라 수상소감과 박나래 한숨

지난 28일 개최된 '2019 SBS 연예대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특히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김구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주변 연예인들에게 환호를 받기도 하였지만 너무 강렬한 메시지라 방송사고에 가까운 멘트로 인해 진행자를 상당히 당황스럽게 만들었죠. 이날 진행을 맡은 김성주는 SBS 진골 개그맨 김구라와 후보 수상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김구라는 상당히 못 마땅한 표정으로... '사실 제가 대상 후보인 것 자체가 스스로 납득이 안된다' 라고 말하며, '사실 시청자들이 납득이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라고 말하였는데요. 이말에 김성주는 당황하며... '왜 그러시냐...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는데...' 라며 서둘러 수습 맨트를 날리는데요. 이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