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 뺑소니'를 한 손승원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가법상 도주치상죄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손승원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다네요.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새벽 4시 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무면허인 상태로 벤츠 CLA200d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도주하였습니다. 손승원이 사고를 낸 후 도망가는 것을 확인한 시민들은 합심하여 그의 차를 막아섰고... 결국 경찰에 잡히게 되었죠. 시민들 짝짝짝!!! 이 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 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문제는 이번 사고 이전에 이미 3차례 음주운전을 한 전력이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가장 최근에 음주운전을 한 것이 9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