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12시 52분쯤 경북 상주 북쪽 20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감지 이후 국민들에게 지진 안내 문자를 전송하였습니다. 지진 규모는 3.2라고 하네요. 지난 15일 충북 제천시에서 감지되었던 2.1 규모보다 더 강한 지지인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상주 인근 강원, 대전, 세종 등에서는 최대진도 2가 느껴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진의 규모 별로 영향력을 살펴보면 3에서 3.9의 규모는 일반적으로 인간은 자주 느끼지만 피해는 입히지 않는 정도입니다. 즉 진동을 확연하게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이죠. 다만 큰 피해는 입지 않겠지만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감이 느껴질 수 있는 단계입니다. 최근 25일에는 터키에서 6.7의 지진이... 29일에는 자메이카에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