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풀'의 일상리뷰

24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2고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폭발의 사고 원인은 산소 배관 문제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산소 배관 리크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며 현장 작업자 중 인명 피해 및 상세 화재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하네요.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금오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폭발 충격으로 인근 이순신 대교가 흔들릴 정도였으며 쇳조각 등 사고 파편이 주변 도로까지 날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폭발사고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 데 따라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잠시 통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후 광양시는 시민들에게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여 제철소 내 폭발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날 사고는 제철소 내 제3제공장 앞에 설치된 발전, 축열 복합설비에서 5분 간격으로 두 차례 폭발과 화재가 일어 나면서 폭음과 함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24일 오후 13시 15분경 포스코 과양제철소내 후판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사고로 폭발물 잔해가 인근 해안가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로 인하여 시순신대교가 통제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자욱한 검은 연기가 대교를 감싸고 있는데요. 이 곳을 지나는 분들은 상당히 불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양제출소의 폭발 사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급하게 출동하였고... 3제강 공장 페로망간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답니다. 이 폭발로 인해 3명이 중상, 2명 경상 등 모두 5명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포스코 광양 제철소는 부지조성작업을 거쳐 1985년 건설이 시작된 이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