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전직 야구선수 포수에게 폭행을 당한 후 지적장애인이 된 남편의 억울한 사연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순간에 아이큐 55의 지적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A 씨는 자신이 피해자의 아내라고 밝혔는데요. 청원인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날 제 남편과 가해자는 함께 술자리를 가졌으며... 가해자와 남편 사이에 사소한 실랑이가 생겼고... 가해자 전직 야구선수는 남편의 얼굴을 가격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큰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해당 청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실검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