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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라이브 방송 사고 논란!

알풀레드 2019. 9. 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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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노브라인 상태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을 하는 중 미용 기기로 며리를 펴고 화장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설리는 깊이 파인 실크 소재 상의를 입고 일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던 설리가 팔을 움직일 때 마다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동안 설리는 노브라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로 노브라가 편하고 건강에 좋기 때문이라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는데요. 




   설리의  노브라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쳐왔습니다. 대부분 설리를 지지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여성은 노브라를 할 자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이 다수였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유독 불편해하는 시선이 많이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연예인들은 노브라로 지내는 경우가 많고 SNS에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기도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인데요. 




   반면에 노브라를 할 자유가 있다고 해서 공개적으로 보일 자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이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논리는 사회 정서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정도의 논리보다는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선정적인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는 점인데요. 그러한 부분에 대한 이미지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겠죠. 




   설리의 라이브 방송 노브라 노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크게 개의치 않는 듯 합니다. ^^. 자신의 SNS에 오늘 신나! 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였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당차게 사는 모습이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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