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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2주 연속 결방! 동네사람들 편성!! 이유는?

알풀레드 2019. 8.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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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최고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 콘서트가 2주 연속 결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9월 4일부터 시작된 KBS 2TV의 대표 주말 개그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죠. 




   특히 개그콘서트는 공개 코미디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인 개그맨들의 등용문이기도 합니다. 초기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많은 개그맨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타방송사의 개그 프로그램으로 이직하면서 점차 쇠락기를 맞기도 하였는데요. 




   대표적인 개그맨으로는 전유성과 김미화, 심현섭, 김준호, 김대희, 김영철, 박성호, 김지혜, 박준형, 정종철 등이 있습니다. 시대를 거듭할수록 대형 신인들이 등장하였고... 꾸준히 최고의 개그프로그램으로 남을 것 만 같았던 개콘... 하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죠. 



 

   이렇게 개그콘서트가 쇠락한 이유를 꼽아보면 정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개그 방식의 변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 개그들에는 풍자와 해학 그리고 관객들과의 소통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그리고 그 시절을 이끌었던 개그맨들은 대부분 예능 프로나 다른 방송사로 이동을 한 이유도 큰 것 같네요. 




   그래도 여전히 개그콘서트를 사랑하고 즐겁게 봐주는 관객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존속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요. 과연? 왜 결방을 하게 되었을까요. 현재 개그콘서트는 지난달 21일 1009회 방송을 끝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기 위해 28일 결방을 했었습니다. 




   이때 으라차차 만수로 스페셜-단두대 매치 방송이 편성되었죠. 이번에는 동네사람들이라는 마동석과 김새론 등의 주연인 영화가 대체로 편성되었다고 하네요. 동네사람들이라는 영화는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을 대상으로 기간제 교사인 마동석이 이를 감지하고 사건을 쫓는 영화라고 합니다. 



 

   개그콘서트가 2주 연속 결방을 한 가운데... 많은 애청자들은 개그콘서트가 결방하는 이유에 대해서 SNS를 통해 질문을 하고 있으며... 기다린다고 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하였다네요. 개그콘서트는 오는 11부터 다시 방송될 예정이며^^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KBS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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