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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남아공에서 온 숀과 픔 그리고 찰의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가격과 위치는?

알풀레드 2019. 5. 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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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친구들의 여행기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저스틴과 숀, 찰, 픔이 한국을 여행한지 벌써 3일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3일차 여행지 중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즐거운 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남아공 친구들... 어느덧 셋째 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남아공 친구들은 한국의 봄 날씨가 쌀쌀하다고 느끼나 보네요.ㅎㅎ 아침부터 춥다고 투덜거리며 여행 준비를 하는 픔...




   ㅎㅎ 픔은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패션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심각한 표정으로 옷을 고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민끝에 픔의 선택은?  삼색 맨투맨 티로 결정!! 블랙 비니로 포인트를 주고 깔끔한 코트를 착용으로 마무리 합니다. 옆에는 숀이 나름 무난한 패션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픔이 패션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는 동안... 찰은 대충 옷을 걸쳐입고 나옵니다. ㅎㅎ 친구들 사이에 전혀 다른 성격임을 알 수 있네요. ㅎㅎ 다만 깔끔한 헤어 스타일만큼은 고수하는 찰...


 



   과연 남아공 친구들의 셋째 날!! 과연 어떤 여행지를 향해 가는 것일까요? 마침 정차중인 택시를 발견하고 타는 친구들... ㅎㅎ 친구들에게는 택시잡기가 제일 어려웠는데... 오늘은 쉽게 ㅎㅎ 잡는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친구들이 계획한 여행지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찰은 기대감에 엄청 들뜬 모습입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째 이동한 친구들...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용인에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이라는 곳입니다. 저도 참 생소한 이름이었는데요^^




   이곳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으로 최대속도 360km/h의 바람을 타고 공중을 날아오르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곳으로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와.. 대박... 이런 곳이 있었다니...




   일단 실내 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의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7에 위치... 연락처는 1855-3946이라고 합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2030년까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닌 전문적인 스포츠 경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요. 




   전문 강사와 1:1로 체험할 수 있는데.. 주요 체험 절차는 다음과 같고.. 이용 요금은 평일에 66,000원, 주말은 76,000원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좀 하는데... 와... 한번쯤은 꼭 체험해보고 싶어요... 헐... 




   남아공 3인방은 여행전부터 꼭 이곳을 찾을 것이라고 계획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그렇다보니 기대감를 엄청 하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와... 실내에서 공중을 나는 모험을 하고 싶어 검색을 통해 찾아온 친구들... 참고 영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니... 정말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과연? 어떤 느낌일지?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본 픔과 숀의 흥분지수 업업!! 하지만 찰은 그 모습을 보고 얼어버리는데요;;ㅎㅎ 세 사람은 무사히 체험을 잘 할 수 있을지..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위해 예약 방문을 한 친구들은 플라잉을 위한 슈트로 갈아입고... 전문 강사의 1:1맞춤 지도를 통해 체험을 진행합니다. 체험장으로 들어가면 소음때문에 소통이 힘들기 때문에 간단한 수신호를 배운 후 시작되는 체험...


 



   시작전부터 가장 걱정이 많았던 찰부터 체험이 시작됩니다. 와... 아래서 올라오는 바람(?) 을 통해 찰의 몸이 공중에 뜨기 시작하는데... 


 



   시작전 긴장된 모습은 사라진 채... ㅎㅎ 완전히 익사이팅 한 스카이다이빙 체험에 반해버린 찰... 표정에서 즐거움이 묻어나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높은 곳까지 치고 올라가는 찰... 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ㅠ.ㅠ. 대박.. 




   찰의 체험이 끝난 후... 스카이다이빙 체험에서 가장 자신감을 보인 숀...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요? ㅎㅎ 시작전부터 허세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ㅎㅎ


 



   숀의 체험이 시작되자... 허세가득한 모습은 사라지고^^;;; 바로 얼굴이 굳어버리는데요. ㅎㅎ 긴장이 많이 되었나봐요. 


 



   ㅎㅎㅎ 숀 역시 강사님의 도움으로 비상을 시작하고^^ 무사히 체험을 마칩니다. 




   마지막 도전자 픔... 키 188cm에 몸무게 120kg의 거구인 픔은 잘해낼 수 있을까요? 시작과 동시에 당황한 강사님... ㅎㅎ 준비없이 픔의 거구를 받아내려다 보니.. 휘청휘청합니다. ㅎㅎ


 


  

   픔이 공중에 뜨는 모습을 보면^^ 바람이 정말 힘들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ㅎㅎ 하지만 공중에 뜬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는 픔..ㅎㅎ 천진난만하네요. 




   잠깐 떠있다가... 조금씩 낙하하기 시작하는 픔.ㅠ.ㅠ. 갑자기 급 안타깝네요;;; MC들은 모두 박장대소;;;ㅎㅎ




   거구 픔!!! 강력한 바람에도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앞서 진행한 친구들처럼... 공중으로 솟아오르려는 시도를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계속 바닥으로...


 



   결국 가장 강력한 바람을 쏘자... 공중으로 올라가지만... 몸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하강...ㅎㅎ 그래도 픔은 마냥 신나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강사님은... 죽을 맛;;; 




   그렇게 즐거운 체험을 마친 친구들은 체험 수료증을 얻습니다^^ 물론 일반인들도 체험을 한 후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와... 이런 체험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ㅎㅎ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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